지난 포스팅(부정관사)에 이어, 이번에는 정관사 - el, la, los, las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o más bonito de la vida son los amigos. (인생에 있어서 가장 좋은 건 친구들이다)
lo de tu hermano ha sido estupendo. (네 동생의 일은 훌륭했어)
대화하는 사람끼리 어떤 건지 아는 것. ex) 동생이 시험을 합격했다거나..
tenemos que hablar lo de ayer. (우린 어제 일을 얘기해야 해)
기타 Tip
정관사는 길, 거리, 영화, 호텔, 박물관, 강, 호수, 바다, 산 등에 또한 붙는다.
하지만 도시, 지방, 국가 등에(예외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붙지 않는다.
남성명사 앞에 el, 복수형 los 여성명사 앞에 la, 복수형 las a + el = al de
+ el = del
하지만 부정관사 때 배웠던 것처럼, a, ha로 시작하는 여성형 명사들은 단수일 때는 남성형으로 취급되고, 복수일 때 또는 형용사가 붙을 때는 여성형으로 취급됩니다.
예) el arma, la hacha => las armas, las hachas
그럼 언제 정관사가 붙는지 알아봅시다.
하지만 부정관사 때 배웠던 것처럼, a, ha로 시작하는 여성형 명사들은 단수일 때는 남성형으로 취급되고, 복수일 때 또는 형용사가 붙을 때는 여성형으로 취급됩니다.
예) el arma, la hacha => las armas, las hachas
유일한 사람이나 사물을 이야기할 때
La madre de Ana es escritora. (아나의 어머니는 작가다)
Madrid es la capital de España. (마드리드는 스페인의 수도이다)
Madrid es la capital de España. (마드리드는 스페인의 수도이다)
말하는 사람, 듣는 사람이 둘 다 확실하게 알고 있는 어떤 사람이나 사물
(앞의 대화에서 언급되었거나 상황에 따라 뭘 얘기하는지 금방 알 수
있거나 등)
Apaga la luz. (불 좀 꺼줘) - 방의 불..
Pásame la sal. (소금 좀 건네 줘) - 식탁 위에 있는 소금..
Dónde está la entrada? (입구가 어딘가요?) - 들어가려고 하는 곳의 입구..
혹은, 아래와 같은 식으로도 말할 수 있습니다.
qué camisa me pongo? - ponte la blanca, te queda más bien.
(어떤 셔츠를 입을까? - 하얀거, 더 잘 어울려)
위 예문에서 la는 camisa를 가리킵니다. camisa가 여성형 명사이기 때문에 la를 사용했습니다.
A가 셔츠를 보여주면서 물어보는 상황을 떠올려 보세요.
Pásame la sal. (소금 좀 건네 줘) - 식탁 위에 있는 소금..
Dónde está la entrada? (입구가 어딘가요?) - 들어가려고 하는 곳의 입구..
혹은, 아래와 같은 식으로도 말할 수 있습니다.
qué camisa me pongo? - ponte la blanca, te queda más bien.
(어떤 셔츠를 입을까? - 하얀거, 더 잘 어울려)
위 예문에서 la는 camisa를 가리킵니다. camisa가 여성형 명사이기 때문에 la를 사용했습니다.
A가 셔츠를 보여주면서 물어보는 상황을 떠올려 보세요.
일반적인 어떤 것을 말할 때
El tabaco es malo para la salud. (담배는 건강에 좋지 않다)
Los coreanos hablan coreano. (한국인들은 한국말을 한다)
Los coreanos hablan coreano. (한국인들은 한국말을 한다)
신체부위, 옷 등을 말할 때
Me duele la cabeza. (머리가 아프다)
No te duele la tripa después de beber leche? (우유 마시고 나면 배가 아프지 않니?)
Mi abuelo ha perdido la gorra. (내 할아버지는 자켓을 잃어버리셨다 = su gorra)
No te duele la tripa después de beber leche? (우유 마시고 나면 배가 아프지 않니?)
Mi abuelo ha perdido la gorra. (내 할아버지는 자켓을 잃어버리셨다 = su gorra)
lo + 단수 남성형 형용사 = 성질을 표현한다 (= la cosa)
Me gusta lo salado. (= las cosas saladas) 난 짠것들이 좋다.Lo más bonito de la vida son los amigos. (인생에 있어서 가장 좋은 건 친구들이다)
lo + de + 명사 또는 부사
앞서 대화에서 언급된 어떤 것, 반복해서 말할 필요 없이lo de tu hermano ha sido estupendo. (네 동생의 일은 훌륭했어)
대화하는 사람끼리 어떤 건지 아는 것. ex) 동생이 시험을 합격했다거나..
tenemos que hablar lo de ayer. (우린 어제 일을 얘기해야 해)
👉 부정관사&정관사 사용의 차이
=> un(부정관사): 듣는 사람에게 처음 언급하는 것.
Tengo un gato. (전 고양이를 키워요)=> el(정관사): 이미 앞서 언급된 것.
El gato se llama Loki. (그 고양이의 이름은 로키에요)=> un: 어떤 그룹에 속한 사람, 동물, 사물
He visto una película de terror. (공포영화를 하나 봤어) = 많은 공포 영화 중 하나.=> el: 특정한 또는 유일한 사람, 동물, 사물
Seúl es la capital de Corea. (서울은 한국의 수도입니다) = 유일한 수도=> un: 수량
Vamos a comprar unas frutas. (과일 몇 개 사자)=> el: 일반적인 것
Me gustan las frutas. (난 과일이 좋아)기타 Tip
정관사는 길, 거리, 영화, 호텔, 박물관, 강, 호수, 바다, 산 등에 또한 붙는다.
하지만 도시, 지방, 국가 등에(예외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붙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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