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맛있게 하려면 가끔 원어민들이 쓰는 슬랭도 섞어 써줘야 하겠죠?
de puta madre는 아주 편한, 뭔가가 아주 딱 좋은 이런 의미가 있습니다.
a gusto, algo está muy bien과 같은 뜻입니다.
이건.. 예시를 보면서 이럴때 쓰는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침대에서 폰을 보려고 베개 높낮이를 이리 저리 바꾸던 중 딱 맞는 높이를 찾았고
누웠더니 아주 편한 상황을 상상해 보세요.
"ahhhh, estoy de puta madre, pero quiero ir al baño de repente joder.."
아 완전 편하다..근데 갑자기 장실에 가고 싶네 젠장..
참고로 su puta madre는 '젠장, 빌어먹을, 씨부럴, 망할' 이런 뜻입니다.
상황에 따라 와!, 대단한데? 이런 놀라움의 뉘앙스로도 쓸 수 있기 때문에
'대박'이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como quema! su puta madre
앗 뜨거 썅!
lo has visto? su puta madre!
대박! 저거 봤어?
que putada 도 있는데 이건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안됐다, 망했다' 등의 뜻이 있습니다.
- tengo que trabajar hoy..
- pero hoy es fiesta no?
- sí, pero mi jefe me ha llamado por telefono.
- que putada, pues án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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