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단어에 여러가지 뜻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더군요.
아직 거주기간이 짧아서 잘 모르겠지만
저는 그것보다 더 헷갈렸던 게 비슷한 단어들 때문이었습니다.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도
와이프가 "옷걸이를 뭐라고 해?" 라고 물어봤는데
제가 "flecha?" 라고 대답했기 때문이죠 ㅎㅎ;
나이먹고 외국어 공부하려니 자꾸자꾸 까먹고
습득능력도 늦고 여러모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헷갈리지 않겠다!
하는 마음으로 정리해 보기로 했습니다.
혹시 여기 없는 단어 중에 비슷한 단어를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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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echa (화살), percha (옷걸이), fecha (날짜)
- pimiento (피망), pimienta (후추), pimentón (pimiento를 곱게 갈은 가루,
고춧가루처럼 보이기도 하고 가끔 매콤한 것도 있습니다.) - fondo (바닥, 배경(화면), 깊이 등 - 이 미친 단어는 검색해보니 33개의 의미가 있네요)
funda (케이스, 덮개, 커버) - libre (자유), libro (책)
- pulpo (문어), pulpa (펄프, 과육)
오렌지 쥬스에 sin pulpa라고 적혀있다면 오렌지 알갱이가 없는 쥬스랍니다. - falda (치마), falta (부족, 결여)
- llegar (도착하다, 닿다), llenar (채우다), llevar (가져가다)
- caballo (말), cabello (헤어)
- saltar (점프하다), soltar (놓다, 놓아주다)
- agujero (구멍), agujetas (끈, (복수) 근육이 뻐근하다)
- hombro (어깨), hombre (사람,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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