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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0.

Hora de Aventuras 클립 영상, 스크립트





aaaaaaaaaaj, mantiita, mantiita Finn.
te traigo tu mantita tío, dónde está?
aquí mismo.
y por qué no la cojes tú?
porque estoy malito.
pobrecito.
mmm qué calor.
oh, Jake, puedo hacer algo para que te encuentras mejor?
sopita, Finn.
te traigo curita con sabor a sopita.
te encuentras mejor?
sí.
cuéntame un cuento.
érase una vez..
no! ese ya me lo has contado antes.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ito, cito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겠습니다.

mantita, sopita는 manta, sopa를 의미합니다. 
~ito/a 를 붙여서 부르는 이유는 애정을 담아 얘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작은 사이즈의 것을 부를 때도 쓰이는데, 예를 들어 
esto es una mantita 이것은 자그마한 담요다
이렇게 말이죠.

estoy malito 또한 estoy mal 보다 더 부드러운 느낌 또는 비교적 덜 아픈 그런 뉘앙스가 납니다.
억양과 톤에 따라 개인마다 받아들이는 느낌이 각각 다를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pobrecito도 pobre '불쌍해라'에 cito를 붙인 경우입니다.

그러면 언제 ito를 붙이고 언제 cito를 붙여야 할까요?
많이 쓰이는 경우만 보자면,
보통 a나 o로 끝나는 단어에는 a, o가 탈락하고 ito가 붙습니다.

  • perro - perrito
  • carro - carrito

그리고 e, n, r로 끝나는 단어들에는 끝글자가 탈락하지 않고 바로 cito가 붙습니다. 

  • joven - jovencito
  • pobre - pobrecito
  • dolor - dolorcito


나름 설명을 한다고 했는데 몇 번을 고쳐써도 맘에 썩 들진 않네요.
혹시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이나 제가 운영하는 🔗 페북 페이지를 통해 메세지 보내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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