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é con Leche: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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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3.

채식 3부작 중 마지막, 피잣집: 'masa madre' 어쩌다 보니 맛집 포스팅이라고는 달랑 3곳 올렸을 뿐인데 다 채식 레스토랑이 되었네요. 원래 맛집 소개 컨텐츠는 계획에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고요. 그냥 외식할...

어쩌다보니 채식 레스토랑에 또 갈 일이 생겼습니다. 이번에 간 곳은 artemisa라는 곳입니다. 도착하기 30분쯤 전에 예약 전화를 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습니다. 저번에 갔던 humuseria보다는 메뉴 종류가 더 다양해 보였습...

와이프가 영화 '옥자'를 본 이후 채식주의자로 돌아섰습니다. 평소 그렇게 좋아하던 하몬까지 안 먹고 참는 모습이 가끔은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저는 그런 와이프를 보고 난 옥자 안 봐야지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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